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현재 위치
한국의 비대면 진료는 2020년 코로나19 대응을 계기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뒤, 2023년 의료법 개정 논의를 거쳐 제한적으로 제도화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앱을 개발하기 전 반드시 현행 의료법과 고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주요 구성 요소
환자 앱
- 본인 인증(PASS, 카카오 인증 등) 기반 회원 가입
- 병원·의원 검색 및 예약
- 화상·음성 진료 세션 (WebRTC 기술 활용)
- 전자 처방전 수령 및 약국 연동
- 결제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의사·의원 관리 대시보드
- 예약 관리, 진료 대기 목록
- 전자 처방전 발행 (공인인증 또는 의사 면허 기반 전자서명)
- 진료 기록 작성 및 보관
기술 구현 시 핵심 포인트
화상 통화 (WebRTC)
Agora, Daily.co, Twilio Video 같은 상용 WebRTC SDK를 사용하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TURN 서버 운영이 필요합니다.
전자 처방전 보안
전자 처방전은 의사의 공인전자서명이 필요합니다. 위변조 방지를 위한 암호화 저장이 필수입니다.
개인정보·민감정보 처리
의료 데이터는 민감정보로 별도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서버는 국내에 위치해야 하며 암호화 저장(AES-256 이상)이 필요합니다.
개발 비용 수준
- MVP 수준 (기본 예약+화상 진료): 8,000만~1억 5,000만 원
- 전자 처방전 + 약국 연동 포함: 1억 5,000만~3억 원
- 전국 다수 병원 연동 플랫폼: 3억 원+
정리
비대면 진료 앱은 기술적 구현보다 법적 적합성 확보가 더 어려운 분야입니다.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을 확인하고, 의료법 전문 법률가의 검토를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